[뉴스프라임] '이재명 캠프' 복기왕 vs '윤석열 캠프' 김경진
■ 방송 : 2022년 3월 4일 (금)
■ 진행 : 성승환, 강다은 앵커
■ 출연 : 복기왕 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대변인, 김경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본부 상임공보특보단장
정치 대담, 캠프 대 캠프 시작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복기왕 대변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본부 김경진 상임공보특보단장 함께 하겠습니다.
두 분, 오늘 사전투표하셨습니까? 역대 대선 때보다 사전투표율이 높은데, 그 배경이 뭐라고 보세요? 사전투표율에 따른 득실, 각 당에서는 어떻게 전망하고 계십니까?
보통은 후보들이 배우자와 함께 투표를 하는데요. 오늘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이례적으로 혼자 가서 투표를 했어요? 양측 다 배우자를 등장시키는 게 오히려 유리하지 않다고 판단한 건가요?
이재명 후보는 광화문에서, 그리고 윤석열 후보는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했는데요. 지역에 담긴 의미는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이재명 후보는 사전 투표 후 "촛불 국민을 생각했다"고 했어요. 어떤 의미입니까?
윤석열 후보는 사전투표 후 "제가 검찰총장 그만둔 지 딱 1년 되는 날"이라고 했는데요. 어떤 의미인가요?
투표를 마친 후보들, 곧바로 유세 강행군을 이어갔는데요. 먼저 이재명 후보는 수도권과 강원지역을 찾아 유세에 나섰는데요. 이 지역을 택한 이유가 있습니까?
윤석열 후보는 부산과 대구·경북 지역에서 종일 거점 유세를 벌이고 있는데요. 텃밭으로 향한 이유, 지지층 결집을 노린 일정이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이후 민주당의 공세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구태 야합, 자리 나눠먹기"라는 비판에 이어서 오늘 윤호중 대표는 "기획된 협박정치의 결과일 수도 있다"고 했는데요.
여권에서는 '역 컨벤션'을 통한 여권 결집 노리고 있는 것 같아요?
#대선_사전투표 #이재명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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